일상생활

오뚜기 짜장/짜장밥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!

뱅구아이가 2020. 10. 15. 1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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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은 오뚜리짜장스프로 짜장밥을 만들어볼건데요. 짜장밥으로 간단하게 맛있는 한 끼를 드실 수 있습니다.ㅎㅎ 레시피는 오늘도 초간단이니까 처음하시는 분들은 저만 따라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.  저랑 함께 한다면 요리똥손도 쉽게 만들 수 있는거 알죠? 그럼 준비해볼까요?



준비물입니다. 준비물부터  초간단이죠? 저게 끝인데 저걸로 만들 수 있어요 ㅎ.ㅎ 

 2인분 기준 준비물: 당근 반쪽, 양파 1개, 파프리카 반쪽, 감자 1개, 오뚜기 짜장 스프 1개(4인분 기준이 100g인데 2명이 먹을거니까 반 50g만 넣을겁니다), 식용유 한 스푼, 물 350ml



파프리카, 감자, 당근은 저렇게 썰어주면 됩니다. 일반적으로 감자는 좀 큼지막하게 썰고 당근, 파프리카는 얇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ㅎㅎ


식용유는 늘 시작에 조금 넣어줍니당. 한 스푼 정도 넣고 양파를 크게 썰어서 넣어서 3분간 볶습니다. 양파를 미리 넣는 이유는 양파가 식용유에 섞이면서 고소한 맛과 향을 만들어내므로 양파를 먼저 넣고 시작합니다. 요리를 해본신분들은 알겠지만 양파가 음식전체의 맛,향을 내는데 큰 역할을 하죠 !



3분간 양파를 볶은 다음에 당근, 감자를 넣고 3분간 볶은 다음에 생수 350ml을 넣어줍니다. 이 때 물은 꼭 350ml 맞출필요는 없고요. 저도 사실 딱 양을 딱 정확하게는 못 맞춥니다. 그냥 적당히 400ml 정도 넣고 물이 많다고 생각하면 강불로 좀 더 끓여서 졸게 만들면 되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요~ 생수를 넣은 다음에는 뚜껑닫고 10분간 강중불에서 야채를 익혀줍니다. 항상 감자가 제일 늦게 익으므로 감자가 익었으면 다른 야채들도 익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감자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감자만 살짝 깨물어먹었을 때 감자가 부드럽게 잘 으깨지면 익은겁니다 ^ㅡ^


10분간 끓인 다음에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. 파프리카는 두부처럼 약한 존재니까 끝에 넣어줘야 제 맛을 살릴 수 있어요. 처음부터 넣어서 끓이면 흐물흐물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. 파프리카 넣고 바로 오뚜기 짜장 스프 50g을 넣어줍니다. 언뜻보기에는 물이 좀 많아보이죠? 걱정마세요. 더 끓이면 물은 줄어들고 진한 짜장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스프넣고 숟가락으로 휘저어주면서 스프들이 충분히 풀릴 수 있게 합니다


스프넣고 중불에서 5분정도 더 끓이니까 물이 줄어들면서 진한 짜장소스가 만들어지고 있네요. 냄비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이 좀 졸아든거 보이시죠? 그래서 처음에 물을 많이 넣었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겁니다. 5분정도 더 끓이니까 아래와 같이 진한 짜장소스가 만들어졌네요. ㅎㅎㅎ 한 숟가락떠서 맛을 봤는데 역시나 오늘의 요리도 최고입니다 !


밥 먹을 준비가 완료됐습니다. 사진만 봐도 정말 맛있어보이는데요. 밥먹을 때도 정말 행복했습니다~ 너무 맛있었거든요 ㅜㅠㅠ 제가 만든 짜장소스로 맛있는 짜장밥을 먹고 행복했습니다. 출출할 때 딱히 해먹을 거 없을 때는 초간단 짜장밥을 해먹는 것은 어떨까요? 저와 함께 요리한다면 오늘도 성공적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ㅎㅎ 짜장밥 난이도는 카레와 비슷하게 난이도 정도였습니다. 초간단 카레 레시피는 https://wjsrnlwl.tistory.com/6 여기 들어가면 확인 할 수 있을겁니다. ^ㅡ^ 글이 여러분들의 요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, 댓글 달아주세요.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.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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